수중 양식 환경을 센싱하는 부력체

진행한 공정

제품디자인 기구설계


 

수조 양식 환경을 센싱하는 하우징을 설계하다. 

 

얼핏보면 UFO처럼 보이는 이 기구는 수중생물을 양식하는 수조 위에 부표처럼 떠 있으면서 물속의 환경을 체크하여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총 6개의 센서가 들어가 있으며 크게 메인하우징과 부력부, 센싱부 하우징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제품디자인에서 기구설계까지 진행한 사례입니다.

 

 

 

 

 

 


하부에서 바라본 모습인데요. 위쪽 원형부는 물위에 떠 있게 되고 아래쪽 원형봉은 물속에 잠겨서 수중 환경을 센싱하게 됩니다.

 

 

 

 

 


중간의 원형 하우징 안에는 배터리와 회로물을 고정하는 거치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본적인 방수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부표처럼 떠있기 위해 부력체의 기능을 하는 공이 도너츠형 하우징 사이사이에 배치되는 구성이에요

 

 

 

 

 

 

 

 

 

상부뚜껑과 하부덮개가 분리되는 형태로 모듈교체 및 장시간 노출된 하우징의 세척이 가능한 구조랍니다.

 

 

 

 


 

 

[초기 개요도안]

 

 

 

 

 

조금 오래 된 제품설계 사례인데 모양이 특이했던 기억이 나서 올려봅니다. 

기판을 감싸는 하우징(케이스)설계와 방수설계가 필요하실 때도 아이디어공화국을 찾아주세요.